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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구입후기

액자테이블 실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제이엘입니다.

제가 최근에 구입한 액자테이블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저같은 자취생이나 혹은 일반 가정에서도 좌식테이블 하나씩은 필요할텐데요... 어릴적 진한갈색 나무로 된 밥상에 익숙한 저에게 테이블이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다가... 발견한 상품입니다. 이미 판매량이 어마어마해서 많이 알려진거 같긴 합니다 ㅎ

 

1. 디자인

처음 박스를 열었을 때, 사진보다 예뻐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쇼핑몰에 올라온 사진에는 약간 유광처럼 보여서 뭔가 그림이라고 하기엔 이상하고, 포스터 전단지 같은 느낌이 들까봐 걱정을 했었거든요...

근데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유광아니고요 정말 그림같아요. 보시는 모니터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제 모니터에선 아래 올린 사진의 느낌이 실물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림은 검색해보시면 종류가 정~~~말 많으니 마음에 드시는 걸로 고르시면 될거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달 그림도 강추요!ㅎ

 

 

2. 내구성 ★

다리 부분은 사진처럼 접이식입니다. 

접었다 폈다하는 부분이 매우 견고합니다. 여성분들이 접었다 펴기엔 조금 힘을 주긴해야 할거 같은데요... 그래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바닥면과 닿는 부분도 플라스틱 캡(?)으로 한번더 씌웠구요... 이 부분이 바닥면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수평도 잘 맞쳐주어 흔들리지 않고 매우 안정적입니다.

3. 가 격 ★☆

제가 구매했던 사이트에선 1만원대에 올라와 있어서 "와 ~ 싸다" 하고 바로 들어갔는데요. 테이블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변합니다.... 어떤건지 아시겠죠? ㅎ 그래서 별 한개 뺐습니다.

제가 구매한건 가장 큰 사이라서 2만원 중반에 구매했어요. 디자인, 내구성 등 따져봤을 땐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4. 총 평

내구성도 좋고 무엇보다 디자인 때문에 저는 가산점을 더 주고 싶습니다.

저는 큰 사이즈로 구매했지만, 더 작은 사이즈는 1만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하니 가격 부담도 적으실거 같습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